헤어짐으로 인해 미운 사람이 생기곤 합니다.
본때를 보여주고 싶지만 여러가지 제약이 많이 있어 힘이 듭니다.
그렇기에 내가 헤어진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복수법은 바로 "잘 사는 것"입니다.
헤어진 이후 '나 없이도 잘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야.' 이렇게 생각하기보다는
'나 없이도 잘사는 것을 보니 씁쓸하네.'가 일반적인 경우지요.
그래서 미용실에서 헤어진 연인의 결혼식에 간다고 하면
원장님은 물론 직원들의 미용 실력을 불태우는 주문이 없다고 합니다.
복수하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잘살기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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