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입니다. ㄱㅅㄹ님이 힘드셨던 이번 2016년도 어느새 마지막 달인 12월이 됐습니다. 올한해 남자친구분과의 이별로 인한 실연의 상처와 주변 친구분들과의 이별에 많이 외롭고 쓸쓸하셨다니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연락만 하는 사이에서 연락이 끊긴것으로도 되게 힘들었는데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ㅠ_ㅠ그래도 사람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가슴아팠던 일도 서서히 잊혀져 안정을 찾아가시는 중이시니 다행입니다. 자기 자신이 어떤지 아는게 매우 힘든일인데 그것을 깨우치시는 시련을 겪고 성장하신 만큼 다가올 2017년은 웃는 일이 많은 한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행복은 본인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내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ㄱㅅㄹ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좋은 사람과 만나서 연애도 해보고.. 더보기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