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챔주의] 롤 시즌7 미드 코르키 완전공략

꿀챔주의! 오늘 공략해볼 챔피언은 현재 미드 픽률 1위, 

승률 52.25%에 빛나는 미드 코르키 입니다. 

기존에 원딜로 쓰이던 코르키지만 지금은 미드 챔피언으로서 

더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며 꿀챔으로 떠올랐습니다. 

스킬 구성이 어렵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미드 코르키, 미르키의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필자의 미드 코르키 전적입니다. 

사실 저는 누구보다 꿀챔들을 빨리 찾아내고 알아내는 

동시에 쓰기 때문에 3개월전부터 단물을 빨아먹고 있었답니다. ^^; 

여러가지 템트리도 써보면서 플레이 해본결과 기존의 원딜로 

쓰이던 챔피언 답게 미드 코르키는 안정성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미드 암살자 챔피언 특유의 암살도 가능한 

강려크한 챔피언이란 것을 체감했습니다.

제가 즐겨쓰는 미드 코르키의 룬 셋팅입니다. 

표식엔 공격력, 인장엔 방어력, 문양에는 성장 마저, 

정수에는 공속룬을 3개 주었습니다. 

기존에 원딜룬을 들어도 무방한 모습입니다. 

개인 취향껏 인장에는 성체, 정수에는 공격력을 줘도 나쁠것 같진 않습니다. 

그정도로 코르키라는 챔피언이 밸런스가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드 코르키의 특성셋팅입니다. 

미드 챔피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천둥군주와 함께 흉포에 

12포인트를 주어 강력한 화력을 뿜어낼 수 있게 해줍니다. 

위의 룬과 특성은 아마추어 고수인 도파의 미드 코르키 룬, 특성 셋팅입니다. 

도파는 인장에 성방과 성체를 섞고, 

문양에는 마저와 성마저를 섞어 쓰는 모습입니다. 

정수에는 공격속도 대신 공격력 3개를 주었네요. 

그리고 특성에서는 도파특유의 3단계 특성을 섞어 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르키의 스킬순서는 1렙에 E, 2렙에는 보통 Q를 찍습니다만 위의 판은 1렙부터 

딜교환을 우세하게 가져간 판이라 2렙때 킬각을 보기위해 W를 먼저 주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3렙에 W를 찍어준 후 Q - E - R - W 순서로 스킬을 마스터 합니다. 

이처럼 스킬 순서는 보통의 패턴을 따르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 순서를 바꾸는 것도 필요합니다. 

물론 패턴의 변화를 준만큼 이후 상황도 생각하면서 플레이 해야겠죠. 

아이템 트리는 첫 500원으로 부패의 물약과 도란검 1포션으로 많이 나뉘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고 무엇을 가도 좋기때문에 하고싶은걸 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첫 코어템은 삼위일체를 먼저 뽑으시되 하위템은 주문검을 우선적으로 해주시고 

돈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탐식의 망치를 먼저 가줍니다. 

이때 적이 라인전이 쎈 AP챔피언일 경우 삼위일체 보다는 

주문포식자부터 가주셔도 좋습니다. 

삼위일체 이후 고속연사포도 많이 쓰지만 저는 무한의 대검을 먼저 가는 편이 

화력적으로 더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법공학 총검이 너프를 먹었기에 템트리에선 뺏지만 써도 

나쁜것 같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무한의 대검 이후 고속연사포를 가주시고 적의 CC가 강력한 조합이라면 

헤르메스의 시미터를 올린 이후 마지막 아이템으로 공허의 지팡이나 생존성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하나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게임 운용방법은 라인전 단계에서는 천둥군주 쿨이 돌때마다 E를통해 

일방적인 딜교환을 해주시면서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킬각이라고 판단될때는 

E스킬을 키면서 과감하게 앞발키리로 들어가 줍니다. 

패시브가 생길때면 다른 라인에 개입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하되 

미드 코르키는 딜러임을 잊지말고 무리는 하지맙시다. 

패시브로 들어가고 바로 발키리로 빠질수는 있기에 패시브가 살짝 차징하는것을 

통해 적챔피언을 우리팀쪽으로 밀어낼 수도 있습니다.

이후 한타페이즈나 교전때는 Q,R과 함께 포킹을 충분히 해준 후 

진입각이 나올 때 들어가서 평타와 나머지 스킬들을 쏟아내시면 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으로 적의 주요 CC기가 남아있다면 발키리는 딜링기가 아닌 

도주기로서 쿨체크를 하면서 딜링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