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리그오브레전드

[꿀챔주의]롤 시즌7 정글 리신 완전 공략

어떤 시즌이든 정글러 픽률중에 항상 상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안정적이고 또 

변수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정글 챔피언 리신입니다. 

정글 챔피언 중에 유난히 손을 많이 타고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꾸준한 인기와 더불어 천상계 랭크게임과 롤챔스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으며 

롤을 하는 정글러라면 기본적으로 다룰줄 알아야 한다는 

리신 정글을 완전 공략 해보겠습니다.




우선 필자의 리신 전적입니다.

정글개편으로 인해 기존의 각광받던 성장형 정글러들이 약세를 펼치는 가운데 

갱킹형 정글러의 정석인 리신은 현재 메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정글러라고 생각됩니다.




표식엔 공격, 인장엔 방어, 문양엔 고정쿨감 6개와 성마저를 3개주고 

정수엔 공격속도를 3개 주었습니다. 

문양에 부족한 공속을 더 추가하셔도 되고 

마법저항력을 넣으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정수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공격룬을 3개 박기도 하는데 패시브를 활용하더라도 

정글링 속도가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현재는 공격속도가 좋아보입니다. 

특성은 천둥군주를 주고 좀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기위해 

흉포 12포인트를 즐겨 쓰고있습니다. 

조금 더 탱키함을 원하신다면 결의에 12포인트를 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리신의 스킬순서는 1렙에 Q, 2렙엔 W, 3렙엔 E를 배운 후 

Q - E - R - W 순서로 마스터 합니다. 

아무래도 방호가 AP계수를 가지다 보니 W를 먼저 주기보다는 

E를 먼저 마스터하여 아이템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아이템 트리는 마체테와 성장포션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티아멧을 가게되면 정글캠프의 잔몹처리가 용이해져 

정글링이 매우 빨라지게 됩니다. 

정글 아이템을 초록색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리신의 생명인 와드를 보충하도록 합니다. 

간혹 시야석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시야석을 쓰게되면 중간의 딜로스가

크게 생기고 후반에 갈수록 효율이 안좋아지기 때문에 와드가 부족하더라도 

초록강타를 사용하느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이후 무난하다면 칠흙의 양날도끼를 많이가며 적이 2AP 이상이거나 

AP계열이 잘컸을 경우 주문포식자부터 가줍니다. 

 멜모셔스까지 바로 가는것이 좋지만 리신으로 활약하기 힘들며 많이 맞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법저항력이 든 공격력 아이템 보다는 

벤시나 정령의 형상같은 탱템으로 아이템을 가줍니다. 

그다음으로 망자의 갑옷이나 란두인으로 모자란 방어력을 보충해준후 

마지막 아이템으로 수호천사를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히드라로 업그레이드는 매우 잘컸거나 딜이 모자란 상황이 아니라면 

게임 중후반부에 업그레이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게임운용 방법은 소수 교전에 좋은 스킬셋을 가진 리신이기에 

6이전엔 지속적으로 

적정글을 괴롭혀주는 방식으로 교전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2렙 이후로 방호와 강철의 의지를 통해 정글 유지력이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해서 

피관리와 패시브를 통해 빠른속도로 정글링을 해주면서 적 정글에 진입할수 있는 

환경을 지속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6이전의 갱킹을 효율적으로 하려면 먼저 음파나 와드 방호를 해서 스킬을 통해 

적과 거리를 좁히기 보다는 무빙으로 최대한 거리를 좁힌 후에 폭풍을 쓰고 바로 

무력화로 슬로우를 걸어 준 후 연계를 해주면 됩니다. 

리고 미니언 때문에 음파각이 안나올 경우 앞의 미니언을 

강타로 지워줌과 동시에 음파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6이후엔 적의 뒤를 잡아 궁으로 차낸 후 같은 방향으로 음파를 날려주는 방식으로 갱을 다니시면 됩니다.

 한타 때는 궁으로 여러명을 맞추는 일명 당구킥을 잘쓴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이런것을 못하더라도 

들어오는 적의 위협적인 챔피언을 차내는 방식이나 수호천사가 있을때와 같이 

과감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상황일 때 적의 주요 딜러를 배달해내는 방식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