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비관론자는 기화에서 조차도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어려움에서 조차도 기회를 찾아낸다고도 볼 수 있겠죠.
비관론자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일이 계획대로 되라는 법도 없고 위기상황을 예상하고 그를 대비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기회에서 조차 어려움을 찾아내어 그 때문에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좋은 비관론자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모두가 힘들어 하는 어려움에서조차 기회를 찾아내어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그것만큼 지혜로울 수도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이를 절충하여 기회라고 할지라도 신중하게 한번 더 짚어보고 어려움이라고 포기하지 말고
그 속에 숨어있는 기회를 발견할 줄 아는 눈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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